사랑에 서툰 한 여자가 남자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버릇’처럼 집착하고 자신의 세상에 가두려고만 하는 과정 속에서 남자는 여자의 사랑방식에 지쳐 결국 그녀의 곁을 떠나려 한다. 이성과의 만남과 헤어짐에 있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대중적인 감정을 주제로 많은 공감을 이끌어 낼 기대를 얻고 있다. ‘어쩌다 이별이 눈 앞에 온건지, 우리가 이별을 부른건지’ 처럼 헤어짐이 눈 앞에 오자 그제서야 여자는 자신의 사랑방식이 잘못 되었음을 깨닫게 된다.
이번 앨범 ‘버릇’은 자기 자신을 바꿔서라도 남자를 잡기 위해 노력하는 안타까움과 절실함이 담긴 발라드로 허스키한 보이스의 호소력 짙은 보컬 ‘전다슬’이 참여해 곡의 몰입도를 더 높였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황봉성은 현재 숙명여자대학교 작곡과에 재학중이며, 데뷔 전 혼성듀오 공기남녀의 대표곡 <끌림>에 공동작곡으로 참여하는 등 꾸준히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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