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대표 최원석)이 28일, 고대구로병원과 현재 무항생제 질염치료제로 개발 중인 ‘HUDC_VT’의 임상2상 시험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임상시험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임상2상 시험은 인체를 대상으로 임상의약품의 약리효능, 용량, 용법 및 부작용 등 전반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진행되는 시험으로 본격적인 연구개발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는 업체 측 설명.
고대구로병원은 이번 임상시험에서 하우동천이 연구개발 중인 무항생제 질염치료제 ‘HUDC_VT’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비교•평가하고, 앞으로 진행될 3상 임상시험을 위한 시험설계, 평가 방법에 대한 근거자료를 수집할 예정이다.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임상시험을 진행하는 ‘HUDC_VT는 항생제 성분 없이 보다 근본적으로 질염 원인을 제거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질염치료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국내를 넘어 글로벌 제약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제품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하우동천은 여성청결제 질경이를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 코넥스시장에 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