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영하권' '오늘 날씨예보'

15일 오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진 한파주의보가 오후 1시 이후 일부 해제될 전망이다.


기상청이 발표한 오전 11시 예보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이후 경기와 충북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는 해제될 전망이다. 그러나 강원도에 내려진 한파주의보와 울릉도·독도에 내려진 대설경보, 제주도 산간지역의 대설주의보는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한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경남북서내륙에는 밤부터 눈이 올 예정이다.

일부 지역에선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은 만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9도 ▲인천 –8.6도 ▲춘천 –8.2도 ▲대관령 –12.5도 등으로 전국이 영하권을 기록했다.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서울 –15도 ▲인천 –16도 ▲대관령 –23도 ▲강릉 -11도 등이다.

이번 추위는 17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고 18일에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