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식이 코앞이다. 이 시기의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가 학교 공부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어느 정도의 학업성과를 낼 수 있을지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다.
그런데 영어학습의 경우 아이의 흥미나 실력은 간과한 채, 과도한 선행학습을 강요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아이들에게 심리적 압박감이나 스트레스를 줄 수 있어 되려 학습 능률을 저하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재기되고 있다 학습은 무엇보다도 아이들이 지루해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최선이다. 초등학교 새내기들을 위한 적절한 영어교육법을 소개한다.
◆올바른 공부 습관 첫걸음 떼기
세살 버릇 여든 가듯, 초등 시기의 학습태도는 중고등학교까지 이어질 수 있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아이들은 놀이와 보육 중심의 유치원과 달리 40분 동안 책상에 앉아 공부하며 달라진 수업 시간과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이에 미리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을 길러 바른 학습태도를 형성시키자. 그렇다고 무조건 책상에 앉게 하여 공부를 시키는 것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학습능력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노래나 영상 등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흥미를 유도하며 차츰 시간을 늘려가는 것이 좋다.
◆ 학습이 아닌 자연스러운 영어환경 조성해 흥미 부여하기
영어 단어 암기 등 주입식 교육에 치중한 초등학교 영어 교육은 단기적인 지식 습득에는 효율적이지만 장기적으로 아이들의 학습 의욕을 떨어뜨릴 수 있다. 아이들이 영어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학습’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습득’에 초점을 맞춰 재미를 느끼고 친숙해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스로 학습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들에게는 자발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아이들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해 꾸준한 학습을 돕기 때문이다. 이때 부모가 조력자가 되어 아이와 함께 실현 가능한 학습 계획을 세우고 목표 설정부터 해보자. 목표를 이행할 경우 적절한 보상과 칭찬으로 아이에게 성취감을 부여해주면 더욱 의욕적인 학습을 도울 수 있다.
<도움말=튼튼영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