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전 의원이 최근 국민의당 합류 이후 오늘(23일) 서울 마포 당사에 첫 방문해 대북포용정책 및 일자리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이날 "대북포용정책이 뿌리채 흔들리는 상황에 다시 국민의당 강령에 있는 대북포용정책을 계승발전함과 함께 내부에서의 햇볕정책, 일자리 햇볕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민의당이 내건 '공정성장론'을 언급하며 "땀흘려 일한 사람에게 사무실에서 일한 사람보다 (임금을) 더 준다는 공정임금법은 각종 공사장, 현장에서 일하는 많은 분에 따뜻한 햇살을 쪼여줄 수 있는 법"이라며 "이명박정부조차 시도했던 입법을 국민의당이 추진한다면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에 희망의 출구를 열어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전 의원은 "4월13일 정치혁명이 이뤄지길 간절히 바란다. 정치를 바꾸겠다는 기치로 출발한 국민의당이 정치를 바꿔 뭘 하겠다는 좋은 정책으로 국민에 다가가기 바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