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그룹 전인권밴드(들국화)가 3월20일 오후 7시 롯데호텔서울(소공동)에서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타이틀로 30주년 특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에는 가왕 조용필이 이끈 밴드 '위대한 탄생' 출신 드러머 배수연이 합류한다.


공연기획사 푸른곰팡이는 "데뷔 이후 줄곧 라이브 공연에 특별한 열정을 보여 온 전인권이 이번 전국투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루트를 적극적으로 개척하겠다는 생각"이라고 전했다.

전인권은 최근 성황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OST에 들국화의 '걱정말아요 그대'라는 곡이 삽입돼 재조명됐다.

그는 대중에게 이 곡이 다시 각인된 것을 계기로 "사람들이 버스 안에서 들어도 이해할 수 있는 음악이어야 한다"며 대중과의 소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 공연 티켓가격은 R석 8만8000원, S석 7만7000원이며 공연 당일 현장 매표소는 오후 5시30분부터 운영된다.

록그룹 '들국화'의 보컬 전인권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