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무원'

충북 청주시의 한 공무원이 가족에게 자살을 암시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후 행방불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청주시와 경찰 등에 따르면 모 면사무소에 근무하는 A(46)씨가 지난 18일 출근한다며 집을 나선 뒤 가족에게 '잘 살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기고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서원구 현도면 대청댐 일대를 수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A씨는 지난 12일 은행에 갔다가 직원과 실랑이를 벌인 뒤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