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세계 3위 스마트폰 브랜드로 올라선 화웨이의 신작 스마트폰 'P9'가 다음달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6일(현지시간) 미국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의 새 전략 스마트폰 'P9'이 다음달 6일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화웨이 P9, P9 맥스, P9 라이트, 스페셜 버전 등 다양한 버전의 P9 시리즈가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는 전망이다.


P9 라이트는 5인치 디스플레이와 2G 램, 16G 내장 저장공간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P9은 5.2인치 1080×1920 풀HD 디스플레이와 3G 램, 32G 저장공간, 6.18mm의 두께일 것으로 관측된다. P9 스페셜 버전은 6.2인치 스크린과 4G 램, 저장공간은 64G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P9 맥스는 6.8인치 디스플레이와 4G 램, 64 또는 128G 저장공간 등을 갖췄을 것으로 보인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화웨이의 모든 차기 모델에는 후면 듀얼 카메라와 지문 인식 센서 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P9 맥스와 스페셜 버전은 화웨이가 자체 개발한 '키린 955 칩셋'이 탑재될 것으로 전망됐다. P9에는 '키린 950 칩셋'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P9 라이트에는 '퀄컴 스냅드래곤 650'이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은 289달러 수준부터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P9은 473달러 수준, 스페셜 버전은 565달러, P9 맥스는 627달러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1일 폰아레나는 화웨이의 차기 스마트폰으로 보이는 P9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IT매체 폰아레나에서 공개한 '화웨이 P9' 유출사진. /사진=폰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