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BHC가 순댓국 전문 외식업체 '큰맘원조할매순대국'과 소고기 전문점 '그램그램'을 약 900억원에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7일 투자은행(IB)업계와 일부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bhc와 사모펀드가 외식 프랜차이즈 '큰맘원조할매순대국' '그램그램'을 인수한다고 전했다.

BHC가 인수하는 두 회사에 상환전환우선주(RCPS) 형태로 900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며, BHC 밑에 자회사로 둘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큰맘원조할매순대국'은 가맹점 수가 450여 개에 달하는 순댓국 전문 프랜차이즈다. '그램그램'은 290여 개 매장을 보유한 소고기 외식 전문점이다.

한편, BHC를 인수한 '글로벌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로하튼'는 그동안 이 회사를 통해 소고기 전문점인 '불소식당'과 '창고43'을 잇따라 인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