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소재 특성화고 학생들의 첨단 기자재 활용 능력 향상을 위한 공동실습소가 문을 열었다. 공동실습소는 개별 학교에서 접하기 어렵고 산업체 활용빈도가 높은 첨단 기자재를 지정 학교에 설치해 동일계열의 학생들이 단기간 입소해 실습하는 시설이다.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공동실습소는 공업계열과 농업계열로 나뉘어 운영된다. 공업계열 공동실습소는 청주공고와 충북공고에, 농업계열 공동실습소는 청주농고에 설치됐다.


공동실습소 교육과정은 5~9일간 진행된다. 공업계열 주요 교육과정은 청주공고의 생산자동화과정과 금형설계과정, 충북공고의 기계금속계열과 전기ㆍ전자ㆍ통신 계열 과정 등이며, 농업계열은 청주농고의 동물자원과정과 원예과정 등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인 공동실습소 운영으로 학생들에게 첨단기자재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산업체가 원하는 직무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충북도교육청. /사진=뉴스1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