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자수익은 11.8% 줄어든 1조1122억원이며 비이자수익은 39.4% 감소한 640억원을 기록했다. 외환파생관련 이익이 늘었지만 신용카드 관련 지급수수료가 늘었고 보험상품, 투자상품 판매 수수료 감소가 악재로 작용했다.
기타영업이익은 채권 매매 이익과 대출 채권 매각 이익은 감소했지만 출자 전환 주식 매각 이익 시현 등으로 367억원 늘어난 504억원으로 집계됐다. 대손충당금과 기타 충당금은 신용실적 개선 등으로 945억원 줄어든 447억원을 기록했다.
박진회 은행장은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자산관리 분야에서 선도적인 은행이 되기 위해 자산관리 허브 영업점을 신설했고 기존 영업망에 대해 새로운 영업점 전략 모델을 구축했다"며 "올해는 성장 구심점의 확대, 내부통제의 강화 및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