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털 패션 기업 ㈜더베이직하우스가 30일 열린 정기주주 총회를 통해 사명을 ‘㈜티비에이치 글로벌(TBH GLOBAL)’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티비에이치 글로벌 우종완 대표는 “기존의 사명은 사업 초기 브랜드이자 주력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의 상징성을 내포한 의미가 있었지만, 캐주얼 브랜드의 이미지가 강해 중고가 남성∙여성복 사업을 강화하며 토털 패션을 다루고 있는 현재 사업 방향과는 상충되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설명하며 “㈜티비에이치 글로벌은 아시아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한 본격적인 시작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어가는 ㈜티비에이치 글로벌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비에이치 글로벌은 2004년 겨울 중국 상하이에 베이직하우스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아르메니아, 몽골,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대만, 러시아 등 9개국에 진출해 있다.


특히 중국시장에는 베이직하우스, 마인드브릿지, 아임 데이빗, 더클래스, 쥬시쥬디 등의 브랜드를 전개하며 매장수가 1768개(2015년 말 기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