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는 1일 포트폴리오 관리강화를 위해서 1센터 7실 19개팀이던 조직을 1센터 7실 23개팀으로 확대개편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전략리서치팀은 운용전략실 내에 배치돼 글로벌 금융시장 분석과 자산별 리스크관리 업무를 맡는다. 역시 신설된 대체투자관리팀은 대체투자실에 배치됐다.


리스크관리센터에 있던 리스크기획팀과 리스크관리팀은 증권리스크관리팀, 대체리스크관리팀, 성과분석팀으로 쪼개졌다. 해외증권실에 있는 해외주식팀은 위탁팀과 직접팀으로 나눠졌다.

기금운용본부는 올해부터 조직개편을 통해 해외주식을 직접 운용하는 비중을 늘리고 해외투자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기금운용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기금 가운데 500조원 이상을 금융부문에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국내 주식, 채권에 치우쳐 있어 앞으로 해외투자 비중을 늘리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금운용본부는 이번에 투자전문가 20명도 새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북 혁신도시 국민연금관리공단. /자료사진=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