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은 지난 30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동주 전 마케팅총괄 본부장(전무)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서강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김 대표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하고 스텐포드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마쳤다. 이어 OB씨그램 마케팅 본부장, GM코리아 마케팅 부사장, PMP인터네셔널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2013년 마케팅총괄로 MG손보에 합류해 기업 슬로건 및 캐릭터 ‘조이(JOY)’를 런칭하고 ‘건강명의 암보험’ 등의신상품을 개발하며 브랜드관리와 상품마케팅을 직접 진두지휘했다.
김 대표는 취임에 앞서 “흑자전환을 목표로 경영에 매진하겠다”며 “임직원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변화의 움직임에 동참해 혁신을 이루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김상성 전 대표이사의 임기는 내달 3일로 연임에 성공하지 못한 채 물러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