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0.7원 오른 1154.2원에 장을 마감했다. 1145원에 출발한 환율은 오전 10시30분 중국 위안화 고시환율이 발표된 이후 1150원대로 레벨을 높였다.
중국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4585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전일(달러당 6.4612위안)과 비교해 0.04% 절상된 것이다.
코스피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주식을 3000억원 순매도 한 것도 원/달러 환율에 상승 압력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
한편 엔화가 소폭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원화는 다소 큰 폭의 약세를 나타낸 영향으로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28.88원으로 전일대비 10.35원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