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머니위크DB
정부가 추진하는 민간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이 제주지역에 선보인다.
국토교통부는 제주특별자치도와 뉴스테이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인천·광주·대구·부산·경기에 이어 6번째다.

구체적으로 국토부는 뉴스테이 활성화를 위해 주택도시기금과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제주도는 뉴스테이 공급촉진지구 지정과 제주도개발공사의 참여를 유도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국제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혁신도시가 조성되며 순유입인구가 꾸준히 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제주도 순유입인구는 2014년 1만1111명에서 지난해 1만4254명으로 1년 사이 28% 증가했다.

제주도는 지역 내 인구 증가와 전월세 수요를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제주형 주거복지 종합계획'을 발표, 뉴스테이 1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