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LG전자가 6번째로 선보인 스마트워치로 이세돌 9단이 인공지능(AI) 알파고와의 대국에서 착용해 '이세돌 워치'로 화제를 모은 제품이다. LG전자에 따르면 지난달 7일 국내 출시된 이 제품은 최근 누적 판매량 1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판매 확충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LG 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은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동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없이 단독으로 LTE 음성통화, 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 안드로이드 4.3과 iOS 8.2 이상의 모든 스마트폰과 연동할 수 있다.
3개의 버튼 조작에 따라 ‘즐겨찾는 연락처’ ‘메뉴’ ‘극장모드’ ‘LG헬스’ 등 다양한 기능을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현존하는 스마트워치 중 가장 뛰어난 해상도(480×480, 348ppi)를 구현해 화면을 더 선명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한다. 또 570mAh 대용량 배터리를 채택했다.
한편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스마트워치 시장 규모는 420만대로 지난해 4분기 810만대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