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년 만에 북한 당대회가 열린 6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TV로 뉴스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뉴스1

북한 노동당대회가 36년만에 열린 가운데 국민의당이 "북한 노동당대회를 남북관계 개선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오늘(6일) 밝혔다.
이날 국민의당 김경록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36년만의 노동당대회가 북한이 선군보다 선경, 핵보다 인민경제가 중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국제고립이 아닌 대외관계 정상화, 남북대결이 아닌 관계개선의 길로 나오는 체제 정상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엿다.

한편 북한은 이날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30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가운데 36년만에 7차 노동당대회를 개최했다.
북한 노동당대회 선전을 위해 전세계 100개 외신을 평양으로 불러들였지만 취재는 엄격히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