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쇼핑몰은 다른 제품군을 판매하는 쇼핑몰에 비해 경쟁이 치열한 레드오션 시장이다. .

하루에도 수십 개의 쇼핑몰들이 창업하고 문을 닫는 환경 속에서도 과감히 시장에 진입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여성의류 쇼핑몰이 있다.

올해로 창업 14년째를 맞는 ‘오씨다(대표 박진영)’는 2003년 쇼핑몰을 창업해 트렌디한 의류를 비롯한 액세서리, 가방, 슈즈 등 다양한 패션잡화를 판매하는 여성 의류 전문몰이다.
▲ 박진영 대표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박진영 대표가 처음 쇼핑몰을 시작할 때만 해도 온라인 시장은 활성화가 되지 않은 초창기였으나, 그녀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여동생과 함께 쇼핑몰 사업에 뛰어들었다.

‘하면 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쇼핑몰이지만 처음에는 여러 어려움이 많았다. 그중에서도 고객과 소통이 잘 안 되는 점이 가장 큰 문제였다.

박 대표는 “무엇보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하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상담을 요청하는 고객들과 전화하는 등 개인적인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박 대표의 노력으로 오씨다는 20, 30대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꾸준히 성장해 지금의 자리에 올랐다.

오씨다만의 경쟁력은 장수 쇼핑몰이라는 점이다.

10년이 넘도록 여성의류만을 해온 쇼핑몰이기 때문에 고객들에게 깊은 신뢰와 전문성을 쌓아왔고, 합리적인 가격에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며 경쟁력도 갖췄다.

현재 오씨다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을 이용해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메이크샵으로 이전 후 웹에서 모바일로 변화하는 소비자의 쇼핑 패턴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모바일숍을 오픈, 고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여기에 타 쇼핑몰과는 차별화될 정도로 많은 종류의 적립금을 제공하고 구매금액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 역시 오씨다만의 인기 비결이다.

마지막으로 박진영 대표는 미래의 CEO들에게 “시간을 투자한 만큼 결과가 나오는 사업이 바로 쇼핑몰인 것 같다.”며 “처음에는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고 무력감을 느끼겠지만 성실하게 꾸준히 일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