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옥상에서는 A씨의 것으로 추정되는 점퍼와 메모지 등이 함께 발견됐다. 메모지에는 '3만위안(한화 540만원 상당)에 달하는 임금을 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한편 경찰은 시신이 발견된 물탱크가 고의로 A씨를 살해한 뒤 옮겨 놓기 힘든 구조고, A씨에게서 별다른 외상 흔적이 발견되지 않은 점 등으로 비춰봤을 때 타살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목격자 탐문과 부검 등을 통해 수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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