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들은 기업 구조조정의 불확실성이 큰 데다 신임 금통위원 4명이 참석하는 만큼 동결에 무게를 두고 있다. 실제 금융투자협회가 채권전문가 2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응답자의 86%가 동결을 예상했다.
이달 기준금리를 연 1.5%로 동결하면 11개월 연속 현 수준으로 묶이게 된다.
이번 금통위에서 또 다른 관심사는 구조조정을 위한 국책은행 자본 확충과 관련한 한은의 입장이다. 정부는 조선과 해운 등 산업계 구조조정을 위한 실탄 마련을 위해 한은의 발권력 동원을 압박하고 있지만 한은은 대출 방식을 선호해 정부와 시각차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