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이사. /사진=대림산업
김한기 대림산업 대표이사가 이르면 이달 중으로 한국주택협회 신임 회장에 선임될 전망이다. 현재 한국주택협회 회장은 박창민 회장(현대산업개발 고문)이 지난 3월 돌연 사임한 이후 공석이며 경재용 동문건설 회장이 직무대행으로 협회를 이끌고 있다.
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주택협회는 최근 임원 모임을 갖고 차기 회장으로 김 대표를 선임키로 했다. 김 대표가 최종 임명되기 위해서는 이달 안에 회장추천위원회와 이사회 통과가 이뤄져야 한다.

앞서 한국주택협회는 신임 회장 선임을 위해 최근 경 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5명의 회장추천위원회를 구성했다.


한편 김 신임 회장 후보는 지난 1984년 대림산업에 입사했으며, 지난해 건축사업본부장(사장)에 올라 지난 3월부터 대림산업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