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KOICA 등 7개 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여의도 본점 8층 KEXIM홀에서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실시했다. (왼쪽 다섯 번째부터) 이충묵 중소기업중앙회 팀장, 전장수 수은 경협지원실장, 박상복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팀장./사진=수출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18일 서울 여의도 본점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 등 7개 기관과 함께 '중소·중견기업의 국제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실무강좌'를 열었다.

이날 수은은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 70여개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강좌에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등을 강의하고 KOICA는 국제 무상원조 조달시장 진출방안 등을 설명했다.

김상식 해외건설협회 자문위원은 다자개발은행(MDB) 건설엔지니어링 프로젝트 수주 전략과 관련한 국내 기업의 대응 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수은 관계자는 “MDB 재원을 이용해 수원국에서 발주하는 사업을 수주하려면 해외사업 수행실적 등이 필수적으로 EDCF 등의 사업 참여 실적은 국제개발기구가 요구하는 해외사업 실적으로 인정되고 있다”며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보유한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이 이번 실무강좌를 통해 습득한 노하우로 국제조달시장에 진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