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설발레단은 6월10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심청>을 공연한다고 18일 밝혔다.
창작발레 <심청>은 1986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창작 30주년을 맞았으며, 2011년부터 지속중인 ‘유니버설발레단 월드투어’의 메인 레퍼토리로서 3년간 13개국 40여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에는 ‘심청’의 히로인인 수석무용수 황혜민, 강미선, 김나은의 노련한 무대와 솔리스트 한상이, 홍향기의 데뷔로 5인 5색의 다양한 춤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콘스탄틴 노보셀로프, 예브게니 키사무디노프 등 외국인 무용수들이 선장, 용왕, 왕 등 주요 배역에 캐스팅되어 글로벌 <심청>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전 유니버설발레단의 수석무용수였던 문훈숙 단장, 김인희 SBT단장, 박선희(현 선화예고 발레부 전임),발레리나 전은선, 강예나 등이 재능 기부로 출연하여 1막 서곡에서 중년의 심청이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에 출연하며 볼거리를 더해준다.


한편 이번 공연은 오케스트라 연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1만원에서 10만원까지 다양하다.



<이미지제공=유니버설발레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