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펀드로 저소득층에 다양한 지원
‘어려운 이웃에게 꿈(Dream)과 사랑을 나눠 드림’의 뜻인 드림펀드는 ▲학교숲 조성사업(드림스쿨) ▲저소득지역 어린이 놀이공간 조성사업(드림놀이터) ▲1부서 1아동 결연사업 ▲지속봉사처 후원금 등에 재원으로 쓰인다. 삼성화재는 2001년 9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96억5000만원의 드림펀드를 모아 사회공헌사업에 활용했다.
구체적으로 ‘드림스쿨’은 저소득계층 아이들의 낙후된 학교에 숲을 조성하는 봉사활동이다. 드림스쿨 1호인 수원 영동중학교는 건물 뒤편에 방치된 숲을 재정비하고 매화나무, 왕벚나무, 산수유, 진달래 등 약 1만6000주를 심어 숲속 산책로를 조성했으며 벤치 등 휴게시설을 갖췄다. 삼성화재는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학교 총 20곳에 학교숲을 만들었고 올해는 6개 학교에 숲을 선사할 예정이다.
당시 수원 영동중학교 2학년 김솔군(14세)은 “숲에 늘 쓰레기가 쌓여 보기 싫고 음침한 분위기가 들어 출입을 꺼렸는데 이렇게 깨끗한 모습으로 변해 정말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악재능캠프 개최, 장애인 인식 개선 나서
삼성화재는 장애인을 위한 재능기부활동에도 애정을 쏟고 있다. 2008년 10월에는 교육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사회적 협약을 맺고 ‘청소년 장애인식개선 드라마’를 매년 1편씩 제작, 배포함으로써 매년 약 170만명의 비장애청소년에게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진행한다.
또 국립특수교육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공동으로 장애학생 음악재능캠프와 장애학생음악회 ‘뽀꼬 아 뽀꼬(이탈리아어로 ‘조금씩 조금씩’)를 개최함으로서 재능을 가진 장애학생을 발굴, 육성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인식개선을 위해 사회공헌활동도 전개한다.
특히 2014년부터 삼성화재의 음악캠프 및 음악회 출신 중에서 음악을 전공하는 장애청년을 선발해 ‘뽀꼬 아 뽀꼬 앙상블’팀을 운영 중이다. 뽀꼬 아 뽀꼬 앙상블 단원은 음악캠프의 멘토로서 후배에게 음악을 가르쳐 장애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