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16곳에 250억원(국비 128억원)을 투입하여 쇼핑·문화·전통·체험 등 창의적 테마가 융합된 “청년몰”을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 전통시장에 새 바람을 불어넣는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은 전통시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와 기술·디자인이 융합된 청년상인 집합 쇼핑몰인 “청년몰” 조성 대상시장을 발표하였다.


선정시장16곳은 서울이대앞스타트업상점가, 강화중앙, 남광주해뜨는, 광주양동수산, 수원영동, 평택통북, 원주중앙, 제천중앙, 충주관아골, 부여상권활성화구역, 천안명동패션상점가, 전주서부, 군산공설, 경주북부상가, 구미선산, 진주중앙지하도상가로 2017년말까지 지원받아 조성된다.
시장모습 / 머니투데이DB @머니위크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창업의 모든 것


지역별 상권의 특장점이 반영된 감성 컨셉을 설정하여 기반조성 및 점포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전략적인 업종 배치 및 청년상인을 모집하여 점포 입점을 하게 된다.

또한, 청년몰이 조기에 안착될 수 있도록 상인회 가입 및 공동마케팅등을 통해 기존상인과 청년상인 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기업, 공공기관, 창업보육센터 등 창업 전문역량 및 경험을 보유한 기관과 협업체계도 구축한다.

또 청년상인 CEO 아카데미 운영을 통한 창업 실무과정, 업종별 전문교육, 성공점포 체험 등 집합과 현장 중심 교육(6개월 내외)과 성공 청년상인(선배상인)을 후견인으로 매칭하여 경영노하우 전수 및 애로사항 조언 등을 추진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청년몰은 기존 전통시장 구조개선 중심의 지원에서 탈피,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춘 청년상인을 통해 스스로 변화하고 자생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패러다임 전환을 적용한 사례로서, 젊은고객 유입 등 전통시장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쇼핑과 문화, 놀이가 융합된 지역상권의 랜드마크로 육성하는 한편, 인바운드(In-bound) 수출의 첨병 역할을 수행토록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