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에듀가 2일 진행된 6월 모의고사 4교시 한국사영역에 대한 분석결과를 공개했다. 스카이에듀는 이번 시험이 작년 수능대비 쉬웠다고 평가했다.

◆총평 및 출제 경향


이번 시험에서 한국사 과목은 기본 개념과 흐름만 이해해도 충분히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쉽게 출제됐다. 전근대 부분(선사시대~조선후기)과 근현대 부분에서 각각 10문항씩 골고루 출제됐으며, 한국사에 대한 시대 구분만 할 수 있으면 충분히 맞출 수 있는 쉬운 난이도로 출제됐다.

특히 한국사가 필수과목이 된 첫 해라 난이도에 대한 관심이 컸는데 예상보다도 쉬운 난이도를 보여 수험생 과반수가 3등급(30점) 이상의 등급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꼭 짚고 넘어가야 할 문항 또는 신유형 문항으로는 7,9,14,18,20번을 꼽았으며 다음과 같이 이유를 설명했다.


7번:특정 지역에서 벌어진 시대별 사건 및 유물들을 통해 답을 찾는 문제다. 정치적 사건이나 중요한 문화재가 남아 있는 지명에 대한 학습이 필요하다. 부산, 평양, 인천, 공주, 원산, 의주 등에 대해 요약 정리해 볼 필요가 있다.

9번:고려 시대 승려인 지눌에 대한 문제다. 고려 시대와 관련된 문제가 3문항 출제 됐는데, 문화사(9번)와 경제사(10번)가 출제됐다. 고려와 조선의 문화와 경제를 비교해서 학습해둬야만 한다. 고려의 문화사가 출제된다면 불교와 관련된 문제가 출제될 확률이 매우 높다. 따라서 통일신라의 원효와 의상, 고려시대의 의천과 지눌의 활약을 정리해서 숙지할 필요가 있다. 

14번:애국 계몽 운동 단체인 신민회에 대한 문제이다. 또 다른 단체인 보안회(13번 3), 대한 자강회(13번 5)의 활동 내용과 비교해서 학습해두자. 더불어 명칭이 비슷한 신간회(14번 2)와도 구분 지어 학습해야 한다.

18번:남북한 최초로 합의한 7.4남북 공동 성명을 찾는 문제이다. 통일을 위한 노력은 반드시 한 문제 출제된다. 박정희 정부의 7.4남북 공동성명, 전두환 정부의 이산 가족 상봉, 노태우 정부의 남북 기본 합의서, 김대중 정부의 6.15남북 공동 성명, 노무현 정부의 10.4 남북 공동 성명 등을 각 정부 시기별로 정리해야 한다.

20번:현대 정부가 발전되는 과정에서 전개된 민주화 운동을 묻는 문제도 반드시 한 문제 출제된다. 4.19혁명, 5.18 광주 민주화 운동, 6월 민주 항쟁에 대해서 꼼꼼하게 챙겨야한다.


자료 제공: 스카이에듀 정용관 총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