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3포인트(0.04%) 오른 1985.84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장중 약보합을 나타내다 마감 무렵 상승했다. 코스피 거래량은 5억1491만주로 거래대금은 5조150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23억원, 1149억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1906억원을 순매수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에서 51억원 순매수가, 비차익거래에서는 1559억원의 순매도가 발생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0.22%)가 소폭 상승했으며 의약품(1.20%), 운송장비(0.86%), 유통업(1.81%), 통신업(1.17%) 등도 올랐다.
반면 건설업(-0.40%), 철강·금속(-0.67%), 의료정밀(-0.99%), 종이·목재(-0.52%), 금융업(-0.59%)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 중 삼성물산(7.02%)이 7%대로 급상승했고 삼성전자(0.88%), 한국전력(0.50%), 현대차(0.36%), 네이버(1.43%), SK텔레콤(1.85%) 등이 전날 대비 강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생명(-2.38%), SK하이닉스(-1.60%), 포스코(-1.22%), KT&G(-0.39%)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코스피시장에서는 381개 종목이 상승했다. 또 61개 종목이 보합을 보였으며 434개 종목이 하락했다.
한편 이날 원/달러 환율은 3.0원 떨어진 1183.6원으로 마감했다. KRX금시장에서 순금현물은 전 거래일보다 280원 하락한 그램(g)당 4만635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