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9포인트(0.2%) 하락한 678.8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12억3184만주로, 거래대금은 3조822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투자주체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97억원, 46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275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주로 하락세를 보였다. 금융, 통신방송서비스가 1% 이상 하락했고 인터넷, 통신장비, 반도체, 제약, 의료정밀기기, 건설 등도 약세를 보였다. 반면 정보기기, 운송, 일반전기전자가 1~2%대로 상승했고 섬유의류, 화학, 출판매체복제가 1% 미만으로 올랐다.
시가총액상위권 종목들은 주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케어젠, GS홈쇼핑, 한국토지신탁, 콜마비앤에이치, 원익IPS가 3%대로 하락했고 셀트리온, 동서, 컴투스, 이오테크닉스 등도 1% 내외로 내렸다. 반면 솔브레인이 3%대로 상승했고 오스템임플란트, 포스코 ICT, 인트론바이오, 씨젠도 1% 안팎으로 올랐다.
개별종목으로는 아이티센이 2분기부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전망에 9% 가까이 올랐고 시노펙스는 미국 FDA로부터 인증받은 공기제균기 판매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종목 수는 상한가 종목 1개를 포함해 533개를 기록했고 하락 종목 수는 517개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