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스마트폰. /자료사진=이미지투데이

목디스크 환자가 지난 5년 사이 20% 넘게 급증했다. 스마트폰 사용 등 모바일 기기의 무리한 사용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목디스크는 신체의 노화, 잘못된 자세, 스트레스, 영양의 불균형 등에 의해 경추의 추간판이 손상을 입어 균열이 생긴 부위로 수핵이 밀려나올 경우 신경을 압박하게 돼 발생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목디스크로 진료받은 사람은 인구 10만 명당 1700여명이었는데 50대가 530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40대와 60대가 뒤를 이었다.

건강보험공단은 30대 중반부터 시작되는 퇴행성 변화가 50대에 가장 심해져 환자가 제일 많다고 설명했다.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장시간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주 스트레칭을 해야 만성적인 통증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볼 때 글자 크기를 키우고, 고개를 바로 세워 보는 게 중요하다.

한편 최근에는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젊은층에서도 목디스크가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