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 /사진=뉴스1 DB

지난 7일 나향욱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발언을 두고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교육부 고위공무원인 그는 한 언론사 기자들과의 저녁식사 자리에서 "민중은 개·돼지로 취급하면 된다",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된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석에서 나온 발언이지만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고위공무원이란 점에서 화제가 된 것.

정책기획관은 국장급 고위공무원이다. 주요정책을 기획·조정하고 교육부 조직과 예산을 총괄하는 자리다. 지난 3월 정책기획관으로 승진한 나 기획관은 행정고시 36회로 이명박정부에서 교육부장관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 교육부 지방교육자치과장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