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시간부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사람이 많다. /사진=daum지도 캡쳐
장마 뒤 나들이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9일 전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지만 벌써부터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차들로 고속도로가 정체를 겪는 중이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 방향 고속도로 정체는 정오께 절정에 달한다. 이후 차차 풀려 저녁 8시께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오전 11시30분 현재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은 오산나들목→정안나들목 60㎞구간에서 시속 10~30㎞대로 거북이걸음 중이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은 발안나들목부터 서행 중이고 서평택분기점→행담도휴게소 약 20㎞ 구간에서 정체를 겪고 있다.

서울양양(춘천)고속도로 동홍천방향은 덕소삼패나들목→강촌나들목까지 44.8㎞구간에서 시속 30㎞미만의 소통을 보이고 있다.

이외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대부분 구간에서 정체나 지체 중이고, 대전방향 중부와 제2중부도 호법분기점까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서울방향은 소통이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452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