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을 거르는 이들이 모이는 곳으로! 게릴라성 ‘모닝 이벤트’ 인기
아침을 거르는 이들은 대부분 직장인 및 학생. 이들은 바쁜 출근, 등교 등으로 집에서 아침을 챙겨먹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식음료업계는 직장인 및 학생이 모이는 곳에 직접 찾아가 자사의 아침식사 대용식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켈로그의 ‘아침을 먹읍시다’ 캠페인은 바쁘게 출근하느라 아침을 거르기 일쑤인 직장인, 시간과 잠이 부족해 정신 없이 등교하기 바쁜 학생들, 아침식사 준비로 분주한 주부들이 많은 장소 등에 ‘켈로그 푸드 트럭’이 직접 찾아가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10대 슈퍼푸드로 잘 알려진 귀리를 포함해 쌀, 밀, 옥수수 등의 네 가지 곡물을 꿀에 섞어 오븐에서 맛있게 구운 그래놀라가 70%나 함유된 켈로그의 프리미엄 제품인 ‘리얼 그래놀라’가 무상으로 아침식사를 거른 국민들에게 제공되고 있다.
농심은 지난 14일 출근하는 직장인 1000명에게 콩나물 뚝배기를 나눠주는 ‘아침식사 체험’ 이벤트를 성공리에 진행했다. 농심은 자사의 신제품 ‘콩나물 뚝배기’의 출시기념으로 출근길 인파가 모이는 서울 광화문 청계광장 인근에서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이벤트 참가자의 명함을 받아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소속 부서에 콩나물 뚝배기 한 박스를 보내주는 ‘오피스 어택’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 부담스러운 아침식사 가격··· 가격 걱정을 덜어주는 아침메뉴 1+1, 할인 이벤트 등 주목
밖에서 사먹기에 부담스러운 가격 또한 아침식사를 꺼리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이에 편의점, 외식업계 등은 아침식사를 위해 매장에 찾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1+1 및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아침식사를 해결하는 ‘혼밥족’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CU에서 아침을!’ 이벤트를 매달 진행 중이다. 아침식사 시간대인 오전 6시부터 오전 10시까지 매장을 방문한 후 바게트 샌드위치 등 ‘이달의 모닝상품’을 BC카드로 구매 시 음료를 제공한다.
이달에는 스파이시 치킨에그, 후라이드 에그샌드 등 샌드위치 3종을 BC카드로 구매하면, 미네랄 워터를 무료로 증정 받을 수 있다.
맥도날드는 최근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 5종을 최대 50%할인하여 각 1000원에 제공하는 ‘맥모닝 위크’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기간 동안 소시지 맥머핀, 핫케익 2조각, 토마토 에그랩, 소시지 에그랩, 에그 포테이토랩 등 5가지 행복의 나라 아침 메뉴를 저렴한 가격에 아침 시간(오전 4시~오전 10시30분)에만 제공했다.
◆ ‘아르바이트생에게 아침밥을 직접 배달해준다?’ 이색 ‘모닝 이벤트’ 눈길
아르바이트생들 또한 시간과 일에 쫓겨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거나 간단한 인스턴트 음식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최근 진행되고 있는 알바생들을 위한 ‘모닝 이벤트’도 주목을 받고 있다.
아르바이트 구인 포털 알바천국은 총 1000명의 알바생들에게 아침밥을 배달하는 ‘알바 아침밥’ 이벤트 참여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알바천국이 지난 5월 말 시작한 ‘새 알바문화를 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이벤트는 배달애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이 협력사로 함께 참여한다. 이벤트 신청은 7월 31일 마감되며, 당첨자는 오는 8월 10일 당첨자 발표 게시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