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두타면세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라네즈와 아이오페가 지난 15일 두타면세점에 입점했다. 설화수와 헤라는 오는 20일 입점할 예정이며 다음 달 초 마몽드까지 추가 입점된다.
지난 5월 개장한 두타면세점 입장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라는 천군만마를 얻었다. 그동안 양사는 매장 자리 배치 문제 등 입점 조건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했었다. 아모레퍼시픽 입점으로 두타면세점은 매출 상승의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현재 하루 매출이 4∼5억원 정도인데 설화수 등 유커의 선호도가 높은 유력 국내 화장품 브랜드가 들어오면 매출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