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가장 선호하는 와인은 탄산이 함유된 스파클링와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2만원 미만 카테고리킬러 창고형 와인도매점 데일리와인은 안양판교점 방문 고객 418명을 대상으로 7월 11일~15일 닷새간 '여름휴가철 선호 와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스파클링와인을 원한다는 사람이 68%(284명)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화이트와인과 레드와인이 각각 17%(71명)와 14%(59명)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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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주로 '맛' 때문에 각각의 와인을 선택한 것으로 드러났다. 휴가지에서 자주 접하는 바비큐 등과 곁들이면 느끼함을 잡아두고 뒷맛이 개운하다는 의견이 34%(142명)로 가장 많게 나타났다. 과일맛과 각종 향이 풍부한 와인 특유의 맛이 여름과 어울려 좋다는 사람은 31%(130명), 기포가 청량감을 더해줘 시원하다는 응답자는 27%(113명)였다.

소주나 막걸리 등 기존의 대세주 대신 와인을 선택한 이유로는 '건강'을 꼽는 사람이 42%(176명)로 가장 많았다. 와인은 포도를 발효시킨 술로써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물질이 풍부해 더위에 지친 심신회복에 도움이 된다. 휴가를 즐기면서 이색적인 기분을 느끼고 싶다는 의견은 38%(159%), 달콤한 맛이 좋아서 선택한다는 이는 18%(75명)로 나타났다.

김희성 데일리와인 대표는 "바캉스 선호 와인을 조사한 결과, 아주 더운 시기인만큼 시원하고 청량하게 마실 수 있는 스파클링와인의 인기가 높다"면서 "와인이 굉장히 다양한만큼 브랜드나 원산지에 구애받지 않고 자주 마시다 보면 보다 재밌게 와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데일리와인은 8월 16일까지 복맞이 ‘삼계탕·장어와 어울리는 와인 할인전’을 진행한다. 행사 와인을 구매하는 고객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름에 ‘복’자가 있거나 삼복 당일 구매객엔 선물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게임에 당첨되는 경우 와인(르아미 드라이 레드) 1병이 증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