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업계와 KB국민은행 등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은 0.13%로 전주(0.12%) 대비 상승 폭이 확대된 반면 수도권은 0.8%로 전주와 같은 상승 폭을 보였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 기준으로는 전주 대비 0.03% 상승했다.
5개 광역시는 전주와 마찬가지로 0.01% 소폭 상승에 그쳤고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인 기타 지방은 0.06% 하락해 전주(-0.02%)보다 낙폭이 컸다.
서울 지역 내 매매가 상승률은 강남이 0.14%로 강북의 0.12%를 웃돌았고 자치구별로는 ▲송파구(0.22%) ▲양천구(0.16%) ▲동작구·서초구(0.15%) ▲강서구·강남구(0.14%) 순으로 상승 폭이 컸다.
5대 광역시 가운데는 부산이 0.10% 오른 반면 대구는 0.09% 내렸다. 대구는 ▲달서구(-0.18%) ▲달성군(-0.14%) ▲동구(-0.11) ▲중구(-0.09%) ▲남구(-0.08%) ▲수성구(-0.03%) 등 전 지역에서 하락세를 나타냈다.
기타 지방에서는 경북과 충북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경북은 0.23%로 가장 많이 내렸고 충북과 충남도 각각 0.13%, 0.08% 내렸다. 반면 제주도(0.17%)와 강원도(0.12%), 경기(0.05%) 지역은 소폭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