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자료=CNN 방송캡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나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을 지지했다. 지난 25일(현지시각) 샌더스 의원은 "힐러리 클린턴이 반드시 미국의 차기 대통령이 돼야 한다"며 "그는 건강보험 확대, 최저임금 인상, 일자리 창출, 인프라 재구축 등의 필요성을 이해한다"고 전했다.
이어 "도널드 트럼프는 차례로 여러 집단을 모욕하느라 바쁘지만 힐러리 클린턴은 다양성이 우리의 가장 큰 힘이라는 점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우리의 역할은 민주당 상원과 하원,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이 이 정강을 이행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라며 "이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