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2원 내린 1120.2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개장 이후 외국인 주식 순매수와 일본은행(BOJ)의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원/달러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지난 28일 종가보다 0.45원 내린 1123.95원에서 출발했다. 장중 등락을 반복하다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정착 마감했다.
한편 일본은 기준금리를 –0.1%로 동결하고 금융정책도 기대보다 소폭 완화하면서 오히려 엔/달러 환율은 하락(엔화 가치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