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가 넘는 폭염으로 전국이 몸살을 앓고 있다. 무더위에 지친 체력을 보충할 수 있는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먹는 대표 보양식으로 손꼽히는 것은 바로 ‘삼계탕’이다. 삼계탕의 주 재료로 쓰이는 닭은 다른 육류에 비해 부드럽고 단백질이 풍부해 더운 여름 땀과 함께 빠져나간 기를 보충하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조리법도 다양해 남녀노소 누구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어 여름철 보양 재료로 인기가 높다.


최근에는 보양식의 대명사인 ‘삼계탕’ 뿐만 아니라 닭을 사용한 여러 가지 보양 메뉴들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죽에 건강 재료인 닭과 전복을 넣은 보양죽부터 젊은 층이 즐기는 보양식인 치킨, 1인 가구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까지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오늘 중복을 맞아 대표 보양 재료인 ‘닭’을 활용한 다양한 보양식 메뉴들을 살펴보자.

◆ 본죽, 삼복더위 이기는 보양 메뉴로 ‘삼복죽(삼계전복죽)’ 인기

웰빙 죽 전문점 본죽은 여름철 대표 보양 재료인 ‘닭’을 활용한 보양죽 메뉴들을 선보이고 있다. 보양죽은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죽에 몸에 좋은 여러 가지 건강 식재료를 더한 메뉴로, 여름철 지친 체력을 위한 이색 보양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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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에서도 삼복죽이라고도 불리는 ‘삼계전복죽’은 푹 고아낸 닭고기와 바다의 산삼 전복이 함께 들어간 본죽의 대표 보양식 메뉴다. 메뉴 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여름철 삼복더위를 이겨낼 보양 메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소비자들이 복날에 많이 찾는 메뉴기도 하다.
삼계전복죽은 보양 재료 하나만 들어간 기존 보양죽과는 달리 여러 가지 재료를 함께 넣어 만들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는 닭고기와 원기회복에 좋은 전복은 물론 몸에 좋은 대추와 인삼이 함께 들어가 있어 여름철 체력 보강 음식으로 제격이다.

또한 삼계전복죽과 함께 복날 많이 찾는 메뉴는 바로 삼계죽이다. 진하게 우려낸 닭육수에 푹 고아낸 닭고기를 듬뿍 넣어 담백한 맛을 살렸으며, 수삼의 쌉싸름한 향까지 느낄 수 있어 여름철 보양식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삼계전복죽과 삼계죽은 전국 본죽 매장과 본죽&비빔밥카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가격은 삼계전복죽 15,000원, 삼계죽 9,500원이다.

◆ 삼계탕도 간편하게, 집에서 먹을 수 있는 간편가정식 삼계탕 인기
최근 간편가정식 열풍과 함께 간편식 삼계탕 또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간편식 삼계탕은 전자레인지나 중탕으로 데우거나 냄비에 붓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또한 기호에 따라 다른 재료들을 추가해 먹을 수 있어 집에서도 간편하게 원하는 레시피로 삼계탕을 즐길 수 있다.

이마트 피코크는 1인 가구와 바쁜 현대인을 위해 쉽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으로 피코크 전복 반계탕과 전복 삼계탕을 판매하고 있으며, 홈플러스에서 '싱글즈프라이드 진한 반계탕’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사조대림의 ‘안심 삼계탕’은 국내산 삼계용 영계와 수삼을 사용한 보양식으로 냄비나 뚝배기에 내용물을 부어 중불에서 끓이거나 그릇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삼계탕 한 그릇을 손쉽게 완성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