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KT&G 상상마당

소설 <좀머씨 이야기> 삽화가로 활동하며 프랑스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알려진 20세기 데생 거장 ‘장 자끄 상뻬’의 원본 작품 150여점을 국내에서 감상할 수 있다.
그의 작품에는 오랫동안 변치 않는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바탕으로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의 욕망과 갈등, 문명 비판적인 요소, 인생과 사랑이 담겼다. 해학적이고 때로는 비판적으로 현대사회를 신랄하게 비꼬면서도 따스한 유머를 담아 깊은 감동을 전한다. 

‘장 자끄 상뻬 - 파리에서 뉴욕까지’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꼬마 니콜라>,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좀머씨 이야기> 등 유명 소설의 삽화 원본 외에도 ‘뉴욕의 상뻬’ 삽화 원본 등 지금까지 미공개됐던 그의 최근작들이 처음 선보인다.


전시는 ‘상뻬, 파리에 가다’, ‘상뻬와 풍자’, ‘상뻬와 꼬마 니콜라’, ‘상뻬와 아이들’, ‘뉴욕의 상뻬’ 등 크게 다섯가지 섹션으로 나뉜다. 그림은 물론 작가의 위트 넘치는 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8월31일까지
서울 KT&G 상상마당 갤러리

☞ 본 기사는 <머니S>(www.moneys.news) 제449호에 실린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