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1주년을 맞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매년 제품 디자인, 컨셉 디자인,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3개 분야에서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작품을 선정한다.
국순당 ‘본초’는 복분자, 상황버섯, 인삼 등 양질의 국산 재료를 빚어 만든 전통주 선물세트다. 디자인은 본초의 재료인 약초를 단순화 및 사실적으로 이미지화해 재료의 신뢰성을 표현했다. 또한 기존 정형화된 전통 과실주 이미지를 탈피해 현대적이고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점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국순당 곽지현 디자인팀장은 “국순당은 전통주 디자인의 세계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히는 레드닷 어워드 수상으로 한국 전통주의 세계적인 디자인 감각을 충분히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