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지난달부터 신규취항한 노선의 탑승률이 8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인천~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노선과 인천~일본 삿포로 노선에 공급된 좌석은 1만여석이며 각각 8600여명과 8000여명이 탑승했다. 이는 2014년 10월 취항한 인천~사이판 노선의 취항 첫 1개월 평균탑승률인 79% 보다 좋은 실적이다.
제주항공은 자유여행객(FIT)의 편의를 돕기 위해 코타키나발루를 비롯해 괌, 사이판, 필리핀 세부에 현지 라운지를 운영하고 있다.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일본 6개 도시를 여행하는 자유여행객을 위해서 ‘일본 온라인라운지’도 운영 중이다.
한편 오는 10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인천~삿포로 노선의 편도항공권을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8만8000원부터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