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사고. /자료사진=뉴스1
KTX사고로 선로에서 야간 보수작업중이던 인부들이 사망했다.
오늘(13일) 오전0시48분쯤 경북 김천시 모암동 김천역 인근 경부선 상행선 선로에서 보수작업을 하던 A씨(52) 등 2명은 경주에서 발생한 강진 여파로 지연 운영된 KTX열차에 치여 숨지고 B씨(44) 등 2명은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고 있다.

KTX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00여명은 1시간이 지난 뒤 다른 열차로 갈아탔다.


경찰과 코레일 관계자는 "인부들이 승인을 받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목격자와 코레일 관계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