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저축은행의 브랜드평판을 조사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1위, OK저축은행이 2위를 기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일 발표한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9월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저축은행 76개사 중 17개의 브랜드를 빅데이터로 분석한 결과 SBI저축은행이 참여지수 10만4060, 소통지수 38만8872, 커뮤니티지수 24만1115로 총 브랜드평판지수 73만4047을 기록해 1위에 자리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SBI저축은행은 모바일 중금리 대출상품 ‘사이다’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바빌론’ 광고에 대해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뮤니티 빅데이터량이 높게 분석됐다”고 말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들의 온라인 소비 습관을 조사한 지표다. 9월 저축은행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SBI저축은행 ▲OK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스마트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9일까지 약 한달간 저축은행 17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빅데이터 399만1633개를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저축은행들이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온라인 광고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소비패턴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