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항에 항공기가 착륙했다 /사진=뉴스1 최창호 기자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되고 있는 경주지역 지진과 관련해 지난 22일 ‘지진대비 특별 안전 대책회의’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결과 정부의 내진설계 기준이 상향됨에 따라 추가적으로 보완이 필요한 공항 내 소규모건물에 대해 2018년까지 주요 건물부터 내진보강을 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진대응과 관련한 매뉴얼 등 대응체계도 점검했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 지진이 발생한 경주인근의 4개 공항(김해, 대구, 울산, 포항)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외부전문가가 포함된 민관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특별 정밀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