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측은 “지난달 말 영등포점 1층과 지하 3층 롯데리아 매장 2곳과의 계약관계를 끝내고 이달부터 롯데 직영점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또한 같은 점포 10층 식당가에 있던 냉면전문점 ‘유원정’도 지난 18일자로 철수시키고 그 자리에 부산 지역 냉면 맛집인 ‘함경면옥’ 직영점을 입점시켰다.
서씨와 외동딸 신유미(33)씨가 실소유주인 회사 ‘유기개발’은 그동안 롯데백화점 본점과 영등포점, 잠실점, 부산본점 등에서 롯데리아, 유원정(냉면전문점), 마가레트(커피전문점), 향리(우동전문점), 유경(비빔밥전문점) 등 식당 9곳을 운영해왔다.
롯데백화점은 영등포점뿐 아니라 소공동 본점과 잠실점, 부산본점 등에서 현재 운영 중인 유기개발 운영 식당에 대해서도 서씨 측과 협의를 거쳐 순차적으로 거래관계를 끊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