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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흥과 서울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민간투자사업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30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협상 대상자는 내년 초 선정한다.

신안산선은 안산·시흥과 광명, 여의도까지 43.6㎞에 이르는 철도다. 2018년에는 서울역 연장의 타당성을 검토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2013년 추정기준 약 3조3895억원이 들 예정이다. 내년 말 착공할 경우 2023년 운영이 가능할 전망이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시흥에서 여의도까지 이동시간이 기존 1시간30분에서 20∼30분대로 줄어든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선협상 대상자와의 협상 과정에서 제안내용을 검토해 운임과 정부재정을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