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가 지난 6월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홈런을 치고 홈인하고 있다. /자료사진=뉴스1

에릭 테임즈(NC 다이노스·내야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징계와 구단 징계를 받게 됐다.
오늘(30일) KBO는 서울 강남구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테임즈에게 벌금 500만원과 정규시즌 잔여 경기 및 포스트시즌 1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이날 NC는 테임즈에게 KBO 징계에 추가로 사회봉사활동 50시간과 벌금 5000달러(약 550만원)라는 구단 징계를 내렸다. 이에 따라 테임즈는 포스트시즌 2차전부터 정상적인 경기 출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앞서 테임즈는 지난 24일 경남 창원시 한 음식점에서 어머니와 함께 저녁을 먹으며 칵테일 2잔을 마셨다. 이후 어머니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던 중 음주운전으로 적발됐다. 음주측정기 결과 혈중 알코올 농도는 0.056%로 면허 정지 수치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