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후 3시30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6.5원 오른 1107.8에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원 상승한 1103.3원에서 출발, 장 초반 치솟은 후 하향 그래프를 그리는 듯 했으나 오전 11시 이후 상승 그래프를 그렸고 6.5원 상승 마감했다.
홍춘욱 키움증권 이코노미스트는 “미국 경제지표 개선과 파운드화 약세로 인한 달러 강세로, 원/달러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도이체방크 우려 완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는 약화됐다”며 “국제유가 상승으로 원/달러 환율의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