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멋진 경치를 즐길 생각에 들뜬 마음만을 가지고는 산을 오를 수 없다. 등산은 일반운동에 비해 높은 칼로리를 요구, 에너지 및 수분 보충이 반드시 필요하다. 단풍의 계절 가을, 초보 산행족의 안전한 산행을 도와줄 수 있는 ‘하이킹 푸드’를 추천한다.
◆ 체력 유지 위해 견과류 등 간식 섭취해야
등산은 칼로리 소모가 큰 운동이다. 한번 산을 오르면 하산까지 최소 2~3시간 동안은 움직여야 해 체력을 보충하는 데 필요한 간식을 중간에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산행 시 체력유지를 위해 열량을 보충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간식으로는 견과류가 꼽힌다.
청과브랜드 돌(Dole)이 출시한 ‘돌 트리플바’ 2종은 아몬드, 캐슈넛 등의 견과류에 엄선된 세 종류의 과일을 담은 바(bar)타입의 제품이다. 수제 생산방식으로 제품의 맛과 모양을 살려 차별화를 한 것이 특징이며 한 손에 잡히는 싱글팩 제품이다. 풍부한 영양은 덤이다.
썬키스트와 국내 마케팅 총괄 및 유통회사인 진원무역이 새롭게 선보인 ‘25 재즈’는 기존의 견과와 말린 과일의 조합에 다크 초콜릿을 더한 것이 특징. 적당량의 견과류와 과일, 초콜릿이 한 봉에 들어있는 25g 소포장 제품으로, 맛은 물론 영양과 간편함까지 살려 등산객의 건강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과일은 세척, 껍질처리 등 야외에서는 번거로운 점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이에 업체들은 영양가는 살리고, 휴대성 등 편리함을 높인 과일 간식을 출시하는 추세다.
돌(Dole)의 ‘후룻볼’은 엄선한 과일을 100% 주스에 담은 2 in 1 제품으로, 과일 그대로의 식감과 새콤달콤한 주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설탕, 방부제, 인공향 무첨가에 트랜스 지방도 들어가지 않은 것이 특징. 작은 사이즈에 포크를 동봉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장점으로, 등산객들이 산에서 휴식을 취하며 즐기기에 제격인 과일 간식이다.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과자처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 제품이다. 국내산 과일에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고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았다. 지퍼팩 포장과 함께 미니 사이즈로 만들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인 제품으로 등산 중 틈틈이 섭취하기에 좋다.
◆ 산에서의 수분 보충, ‘전해질’ 함유 음료 도움돼
등산을 준비한다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음료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 등산 중 많은 땀을 흘리게 되면, 칼륨, 나트륨 등이 함께 배출되고 근육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보충하려면 물 섭취만으로는 부족하다. 음료를 통한 수분 섭취를 통해 전해질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파워에이드가 출시한 ‘파워에이드 제로 마운틴 블라스트’는 기존 파워에이드의 전해질 밸런스 시스템(ION4)에 제로 칼로리인 것이 특징인 제품이다. 땀으로 배출될 수 있는 나트륨 이온(Na+), 칼륨 이온(K+), 칼슘 이온(Ca++), 마그네슘(Mg++)의 4가지 전해질 (ION4)이 함유돼 있어, 등산 중 갈증 해소는 물론 전해질을 함께 보충할 수 있다.
비타코코의 ‘비타코코 코코넛 워터’는 실제 코코넛에서 얻은 코코넛 워터로 만들어졌다. 열대과일에 많은 아미노산, 미네랄, 비타민, 마그네슘 등의 영양성분이 포함돼 있으며, 전해질이 풍부하게 함유돼 등산 중 땀으로 배출된 수분을 보충하는 데 적합하다.